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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访】郑智薰:应不断发现新大陆

기사입력 : 2019년02월28일 13:55

최종수정 : 2019년07월23일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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由韩国歌手兼演员郑智薰(Rain)主演的电影《自行车之王严福童》(以下简称《严福童》)于2月27日在首尔上映,这是他时隔7年回归大银幕。NEWSPIM对郑智薰进行了专访,他坦言应不断发现新大陆。

【图片=网络】

对于出演《严福童》,郑智薰笑称:“这是我时隔7年再度出演电影,十分紧张。很多朋友都问我,为何空白那么久。我2013年退役后就开始发唱片、拍摄电视剧、展开巡演,时间不知不觉间流逝。繁忙的行程让我错过几部优秀电影的出演邀约。《严福童》正好是在我空档期收到的邀请,之前以为是家庭电影,后来知道是讲述韩国体育英雄的真人真事,我便下定决心出演。”

摆在郑智薰面前的,除了要掌握人物性格,更重要的是练习自行车。剧中的自行车戏份十分重要,郑智薰为此进入奥林匹克公园选手村,在国家队教练的指导下进行野外训练。

郑智薰笑称:“电影开机前3个月,我一直接受自行车训练。即便是拍摄过程中,除了讲台词,其余时间都在骑车(哈哈)。这个过程确实非常辛苦,这让我领悟到原来骑好自行车并非易事,由于体力下降,还努力保护身体健康。所以,当我看到这部电影的时候内心非常感动,这种感动并非是我演技出色或是剧情有趣,而是想到之前付出的艰辛与努力。”

【图片=网络】

郑智薰尚未确定下一部作品,但出演喜剧片的可能性较大。郑智薰对拍摄喜剧片抱有浓厚兴趣,也表示正在接洽。他表示:“我希望挑战搞笑类型的艺术片或短篇电影,目前正在与相关人员接触。如果谈妥,估计今年还会携作品与大家见面。”

采访中,郑智薰谈到了挑战。他认为,若不善于挑战,不断发现新大陆,仅安于现状,不论是对自己还是与自己相关的朋友都无法得到全面发展,这适用于演员的郑智薰,也适用于歌手的Rain。

郑智薰称:“我是一名大众歌手,大众歌手需挑战多个领域。例如到了宝儿、李孝利和东方神起这样的等级,就需要尝试有新想法。我认为应该不断发现新大陆,因此最近在弘大与不错的DJ见面,希望在相关领域有所突破。”

【图片=网络】

对于妻子金泰希,郑智薰不论出演任何节目都刻意避开相关话题。他笑称:“事实上,我是一个非常小心谨慎的人。因为说者无意,听者有心,有时候不经意的发言,反响却适得其反。因此我希望家庭和事业一分为二,所以每次录节目都希望得到节目组和观众们的谅解。”

郑智薰最后补充道,成为一家之主后,最大的变化是自己的内心轻松了许多。过去19年的时间里,我的模式就是热情,每次都是超过努力的热情,但现在放下许多,我觉得《严福童》应该是我最后一次这么努力的作品了(哈哈)。

【编译:주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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