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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관상학(觀相學): 눈의 불안정, 배우자의 인연을 망친다.

관상(觀相)을 얼굴만 본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 관상(觀相)은 전체를 봅니다.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다 봐야 그게 관상(觀相)입니다. ​ 그럼 전신사진 한장이면 관상(觀相)을 볼 수 있을까요? "아니요." 음상(목소리), 말할 때 입모양 표정 근육 움직임 다 봅니다. 그래서 사진으로는 사실 관상(觀相)을 100% 볼 순 없습니다. ​ 사람들은 본인 얼굴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잘 모릅니다. 그래서 지적을 해주면 대부분 놀랍니다. ​ 무엇보다 관상(觀相)이라는건 미적관점과는 많이 달라서 눈이 예쁘고 코가 예뻐야 좋은게 아니라 그 사람이 풍기는 분위기를 봐야 합니다. ​ 눈도 눈 생김새 보다는 그 사람이 가진 눈빛을 봐야 합니다. ​ 얼굴만 봐서는 그 사람의 인생을 다 알 순 없습니다. ​ 얼굴도 이마부터 턱까지 3등분으로 크게 나누면 초년,

사담(私談): 사람 잡을 날씨, 겨우 6월인데 왜 이렇게 더운거죠?

오늘의 사담(私談) 장기 구독자 단톡방 무탈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다음주가 원고 중간마감일입니다. X=(구)트위터 시작했습니다/저말고 남편이 네프콘 채널 분석을 해야 합니다/셀프진단 내 채널은 무엇이 문제인가? 그 사람이 그렇게 사는 건 그런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오로지 구독자분들과 나누는 사담(私談)입니다. 장기구독자 단톡방 무탈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1년이상 장기구독자분들 다 들어오셨나요? 아직 다 안들어 오신것 같습니다. 제 구독자 분들 중에 37% 정도가 10개월 이상 장기구독자 분들입니다. 지금 톡방에 15분 정도 들어와 계십니다. 아직 입장 안하신 분들은 문을 두드려 주세요. 이렇게 소소한 안부를 물으며 제가 그날 일일운세를 짧게 읇어드리기도 하고요. 제가 게시물 몇시에 올리면 좋을지 간단한 투표도 진행 했었는데 저

한줄 관상학(觀相學): 배우자 복이 있는 사람의 특징: 결혼에 실패하는 이유

수요일입니다. 어제 무토일간 신년운세를 올리고 퇴근하려고 했는데, 넘길 원고가 급해서 9시반까지 원고에 올인했습니다. 오늘 상담이야기와 신년운세 모두 업로드 예정입니다. ------------------------------------------------------------------------------------- 연말이라 그런지 2024년 갑진년(甲辰年)에 결혼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미혼의 내담자분들이 호기심 가득한 목소리로 이 질문을 가장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결혼을 이미 한 경험자로 후회하지 않을 배우자를 만나려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그리고 상담으로 만났던 결혼에 실패한 분들의 공통점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방문 상담을 오시면 기척이 들리면 저는 일부러 문앞 까지 나가서 인사를 하고 실내화를 내어드립니다. 이유는 내담자분께서 들어오실 때 첫 느낌을 알고

사주로 ADHD인걸 알 수 있을까?

제가 얼마 전부터 성인 ADHD에 꽂혔습니다. 구독자 여러분 눈치 채셨나요? 이유는 같이 사는 남자=남편을 일년 정도 지켜보고 저 혼자 내린 결론이 "혹시 이 남자 성인 ADHD 아닐까?" 였거든요. 이 의심이 드는 순간 거의 한달정도 성인 ADHD에 대해 찾아 본 것 같습니다. 아니 연애 4년+ 결혼 10년차 동안 그걸 몰랐어? 라고 생각 하실 수 있을텐데요. 네, 몰랐습니다. 왜냐하면 그간 남편하고 오랜시간(?) 함께 있을 시간이 많이 없었거든요.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남편하고 하루종일 같이 어떤 작업을 한다던가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에 같이 놓이는 경우가 14년동안 없었습니다. 연애 할 땐 당연했고, 결혼 후에는 남편은 늘 바빴거든요. 제가 눈 뜨면 남편은 이미 출근 한 후가 대부분이고 저녁 늦게 들어오고 하루의 대부분을 회사에서 보내는 남편, 그런데 그런

한줄 관상학(觀相學): 얼굴에 탁기(濁氣)가 있게 되면 인생이 어떻게 흘러갈까?

관상(觀相)을 얼굴만 본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 관상(觀相)은 전체를 봅니다.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다 봐야 그게 관상(觀相)입니다. ​ 그럼 전신사진 한장이면 관상(觀相)을 볼 수 있을까요? "아니요." 음상(목소리), 말할 때 입모양 표정 근육 움직임 다 봅니다. ​ 그래서 관상(觀相) 본다고 사진을 요구해도 사실 관상(觀相)을 100% 볼 순 없습니다. ​ 관상(觀相) 수업때 동영상으로 수업을 했습니다. ​ 사람들이 말할 때 본인 얼굴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잘 모릅니다. ​ 그래서 지적을 해주면 대부분 놀랍니다. ​ 무엇보다 관상(觀相)이라는 건 미적관점과는 많이 달라서 눈이 예쁘고 코가 예뻐야 좋은게 아니라 그 사람이 풍기는 분위기를 봐야 합니다. ​ 눈도 눈 생김새 보다는 그 사람이 가진 눈빛을 봐야 합니다. (도른자의 눈빛은 다

사담(私談): 1년이상 장기구독자 혜택(오픈카카오톡방)/회차별 구독할인 혜택/규칙적업로드/수업료먹튀썰/주간근황

오로지 구독자분들과 나누는 사담(私談)입니다. 사담/네이버 본사 방문 후기 1년 이상 장기 구독자 혜택(오픈카카오톡방) 회차별 구독할인 혜택(7월은 4개월차) 규칙적 업로드 수업료 먹튀사건(구독자분 아니시죠?) 주간근황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주말 잘 마무리 하고 계신가요? 사담(私談)/네이버 본사 방문 후기 저는 아파트 헬스장 가서 분노의 질주와 쇠질을 한시간 정도 하고 개운하게 씻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월요일에 오프라인 중급반 개강을 했습니다. 제가 하필 서울가는 일정하고 겹쳐서 그날 차를 두고 수업 하러 가야해서 캐리어를 끌고 갔거든요. 새로 들어온 수강생분들도 계시고 기존 수강생분들도 계시는데 마치고 두분이 저 서울간다니까 서로 역까지 태워 주신다고... 내색은 안했지만 혼자 울컥했습니다. 결국 저는 제가 제일

사주로 ADHD인걸 알 수 있을까?

제가 얼마 전부터 성인 ADHD에 꽂혔습니다. 구독자 여러분 눈치 채셨나요? 이유는 같이 사는 남자=남편을 일년 정도 지켜보고 저 혼자 내린 결론이 "혹시 이 남자 성인 ADHD 아닐까?" 였거든요. 이 의심이 드는 순간 거의 한달정도 성인 ADHD에 대해 찾아 본 것 같습니다. 아니 연애 4년+ 결혼 10년차 동안 그걸 몰랐어? 라고 생각 하실 수 있을텐데요. 네, 몰랐습니다. 왜냐하면 그간 남편하고 오랜시간(?) 함께 있을 시간이 많이 없었거든요.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남편하고 하루종일 같이 어떤 작업을 한다던가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에 같이 놓이는 경우가 14년동안 없었습니다. 연애 할 땐 당연했고, 결혼 후에는 남편은 늘 바빴거든요. 제가 눈 뜨면 남편은 이미 출근 한 후가 대부분이고 저녁 늦게 들어오고 하루의 대부분을 회사에서 보내는 남편, 그런데 그런

한줄 관상학(觀相學): 광대(관골) 성형을 고민하시나요?

관상(觀相)을 얼굴만 본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 관상(觀相)은 전체를 봅니다.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다 봐야 그게 관상(觀相)입니다. ​ 그럼 전신사진 한장이면 관상(觀相)을 볼 수 있을까요? "아니요." 음상(목소리), 말할 때 입모양 표정 근육 움직임 다 봅니다. 그래서 사진으로는 사실 관상(觀相)을 100% 볼 순 없습니다. ​ 사람들은 본인 얼굴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잘 모릅니다. 그래서 지적을 해주면 대부분 놀랍니다. ​ 무엇보다 관상(觀相)이라는건 미적관점과는 많이 달라서 눈이 예쁘고 코가 예뻐야 좋은게 아니라 그 사람이 풍기는 분위기를 봐야 합니다. ​ 눈도 눈 생김새 보다는 그 사람이 가진 눈빛을 봐야 합니다. ​ 얼굴만 봐서는 그 사람의 인생을 다 알 순 없습니다. ​ 얼굴도 이마부터 턱까지 3등분으로 크게 나누면 초년,

사담(私談): 사람 잡을 날씨, 겨우 6월인데 왜 이렇게 더운거죠?

오늘의 사담(私談) 장기 구독자 단톡방 무탈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다음주가 원고 중간마감일입니다. X=(구)트위터 시작했습니다/저말고 남편이 네프콘 채널 분석을 해야 합니다/셀프진단 내 채널은 무엇이 문제인가? 그 사람이 그렇게 사는 건 그런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오로지 구독자분들과 나누는 사담(私談)입니다. 장기구독자 단톡방 무탈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1년이상 장기구독자분들 다 들어오셨나요? 아직 다 안들어 오신것 같습니다. 제 구독자 분들 중에 37% 정도가 10개월 이상 장기구독자 분들입니다. 지금 톡방에 15분 정도 들어와 계십니다. 아직 입장 안하신 분들은 문을 두드려 주세요. 이렇게 소소한 안부를 물으며 제가 그날 일일운세를 짧게 읇어드리기도 하고요. 제가 게시물 몇시에 올리면 좋을지 간단한 투표도 진행 했었는데 저

신금(辛金)일간이 올해가 힘든 이유: 당신은 토다매금(土多埋金)인가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상반기에는 참 다양한 일간이 순차적으로(?) 상담소를 찾아오고 있습니다. 입춘이 지나기 전에는 갑목(甲木)일간이 많이 왔었는데요. 대가 쎈 갑목 답게 방황은 짧게 못 먹어도 고! 를 외친 갑목일간들은 이제 다들 저지르셨는지 상담소 찾는 발길이 좀 사그라들었고요. 2분기 부터 특이하게 예민한 신금(辛金)일간들이 아주 조용히 찾아오고 있습니다. 노란색 위치에 辛이라는 글자가 있다면 당신은 신금(辛金) 일간이다. 신금일간에게는 말을 정말 잘 해야 합니다. 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어땠는지가 눈빛, 표정에서 바로 다 들어나는 일간이 바로 신금일간이거든요. 상담하는 내내 그 감정의 변화를... 제가 다 보고 있다는 것... 모르셨죠? 아무튼 2024년 2분기에 상담소를 찾으시는 신금일간은 한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토다매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