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23] SBS 二回特輯《聖誕節禮物》諧星金炳萬、李英恩、金鎮佑上演三角戀

<크리스마스 선물> 감독 “김병만을 먼저 캐스팅을 하고 기획을 한 드라마”  
《聖誕節禮物》導演：「先選金炳萬為演出人選後，才策劃的電視劇。」
 （第一則新聞） 

김병만이 올 연말 특집으로 방송될 SBS 드라마 <크리스마스 선물>(가제)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SBS <가문의 영광>, MBC <글로리아>의 정지우 작가가 집필을 맡은 이 드라마는 고등학교 동창인 여고생 은수와 남학생 득수, 강수의 20년 후 이야기로 김병만이 득수 역을 맡는다. 연출을 맡은 정 효 감독은 <10 아시아>와의 전화 통화에서 “김병만을 먼저 캐스팅을 하고 기획을 한 드라마다. 은수는 잘 생기고 야망이 넘치는 강수를 좋아하지만 강수는 항상 행복해하지 않는다. 득수는 은수를 좋아하면서 그런 강수를 이해하지 못하는 인물이다”라고 설명했다. 2부작으로 기획된 이 드라마의 첫 촬영은 11월 중순으로 예정됐으며 강수 역 캐스팅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병만은 KBS <다함께 차차차>, <드라마 스페셜> ‘소년, 소녀를 만나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제공. 비엠엔터플랜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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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炳萬將於今年年底以特輯來播出的 SBS 電視劇《聖誕節禮物》（劇名暫定）中，擔任主角來參與演出。是由執筆過 SBS《家門的榮光》、MBC《Gloria》的鄭智宇作家來擔任編劇的電視劇，該劇是描寫曾經是高中同窗的女高中生恩秀、男學生德秀和江秀等三個人，二十年後的故事，金炳萬則在劇中飾演德秀一角。擔任該劇執導的鄭浩導演與《10 Asia》的通話中說明了三名主角間的關係：「先決定由金炳萬來參演後，才企劃的電視劇。恩秀雖是喜歡長得俊帥並且野心勃勃的江秀，但江秀卻總是沒能幸福。德秀則是個因為喜歡著恩秀，所以無法理解那樣的江秀的人物。」本劇為企劃成二集的電視劇，原本雖預計於十一月中旬就初回首播，但十一月初時據悉仍是在進行選角當中。另一方面，金炳萬曾出演過 KBS《一起恰恰恰》、《電視劇特輯》、《少年，遇見少女》等等。

新聞來源： http://10.asiae.co.kr/
照片來源：BM엔터플랜　 http://www.bmenterplan.com/
撰文記者：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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刊登時間： 2011-11-09 18:20 ( kore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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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SBS 특집극 ′크리스마스 선물′ 캐스팅      

李英恩，SBS 特輯劇《聖誕節禮物》主演    （第二則新聞）

[아시아투데이=우남희 기자] 배우 이영은이 SBS 특집극 ‘크리스마스 선물’(가제)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2일 “이영은은 이번 드라마에서 외모 학벌 능력까지 모자란 것 없이 다 갖춘 은수 역을 맡아 출연한다”고 밝혔다.
은수는 모자란 것 없이 다 갖춘 인물이나 세상에 물들어 각박하게 살기 싫어 자신만의 점포를 오픈 하여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는 소신 있는 캐릭터다.
이영은은 “크리스마스 특집극인만큼 시청자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다시 한번 가족의 사랑과 친구들의 우정을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 드라마는 2부작으로 오는 12월 26일 첫 방송된다.

　　演員李英恩被選為 SBS 特輯劇《聖誕節禮物》（暫定）的一角。
　　李英恩所屬公司 J wide company 於 22 日公開：'' 李英恩於這一次的電視劇當中，將擔任演出外貌、學歷，甚至連能力都毫無半點不足、並具備一切的恩秀一角。''
　　恩秀是個毫無缺陷，擁有一切的人物，然而，她討厭去同流合污於這世界，或去計較而刻薄地活，所以她獨營著自己的店舖，做著自己想做的事來過活，是個秉持所信的角色。
　　李英恩則表示：「如同聖誕節特輯劇等，能向觀眾們傳遞溫馨的話就太好了，這成為了能夠再一次地來思考家人間的愛，以及朋友們之間的友情的契機。」
　　本劇預計為二集作品，將於 12 月 26 日來首播。

新聞來源： http://www.asiatoday.co.kr/news/
照片來源：제이와이드컴퍼니　 http://club.cyworld.com/jwidecompany
撰文記者：우남희 기자 wnh@asiatoday.co.kr
刊登時間： 2011-11-22 09:58 ( kore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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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김진우, 이영은·김병만과 삼각관계 ‘까칠男’ 변신      

《聖誕節禮物》金鎮佑，與李英恩、金炳萬的三角關係　'' 挑剔男 '' 變身  
（第三則新聞）

[TV리포트 박진영 기자] 배우 김진우가 까칠한 남자로 변신한다.
김진우는 SBS TV 특집드라마 ‘크리스마스 선물’(가제)에 이영은, 김병만과 함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고등학교 동창 세 명의 20년 후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이 드라마에서 김진우는 철두철미하며 찔러도 피 한방울 나올 것 같지 않은 차도남이지만, 고독을 지니고 있는 캐릭터 강수 역을 맡았다.
김진우는 23일 오후 TV리포트에 “강수는 굉장히 시니컬하고, 냉소적이며 신경질적인 인물이다. 이영은씨가 맡은 은수에 대한 피해의식 때문에 일 욕심이 많고, 매사에 신경질 적이다”라고 자신이 맡은 배역을 설명했다. 예민한 현대인을 표현한 인물이라는 것.
이어 김진우는 “오늘(23일) 첫 촬영을 했는데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촬영에 앞서 미팅 때도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그 때 스탭, 배우들과 인간적으로 많이 친해졌다”며 “극 중에서 약간의 삼각관계도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진우는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이번 작품으로 새로운 나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포부를 밝힌 뒤 “국민에게 사랑을 받고,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리스마스 선물’(가제)은 오는 12월 26, 27일 2부작으로 방송된다.

　　演員金鎮佑將變身成為挑剔男。
　　金鎮佑與李英恩、金炳萬三人一同成為了 SBS TV 特輯電視劇《聖誕節的禮物》（暫定）的主人公。
　　訴說著高中時同窗的三人，二十年後的故事，在該劇中，金鎮佑所飾演的角色，雖然像是即使被刺傷了連一滴血也不會流出的冷酷都市男，然卻懷著孤獨度日的人物 - 江秀一角。
　　金鎮佑在 23 日下午與《TV REPORT》的連繫當中說明了所飾演的角色：「江秀是個冷言冷語、憤世嫉俗又神經質的角色，對於李英恩所飾演的恩秀，因被害者意識的關係，對於工作欲望極高，事事都神經質。」稱是表達出敏感的現代人之人物。
　　接著，金鎮佑表示：「今天（23號）首度參與了拍攝，氣氛真的很好，在拍攝之前的見面會議也是談了許多，那個時候與工作人員、演員們，在人際關係上變得親近了許多。在劇中，有著些微的三角關係，敬請期待。」
　　最後，金鎮佑說：「想要透過多樣化的角色，能總是為各位帶來新的面貌。將以此次作品給大家看見我的嶄新面貌。」表白了他的抱負之後，接著補充說道：「想成為能夠受人們喜愛、能共享感情的演員。」
　　《聖誕節的禮物》預計在 12 月 26、27 日，總計二集來播出。

新聞來源： http://www.tvreport.co.kr/
照片來源： http://www.tvreport.co.kr/
撰文記者：박진영 기자 neat24@tvreport.co.kr
攝影記者：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刊登時間： 2011-11-23 19:18 ( kore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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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想後記】

原本這則綜合新聞是要在上週來發佈的
因時間上許多無法配合
以致於最後一則直到剛剛才完成
幸好沒有超過了首播時間 ~ 呵呵
曾在許多劇中飾演主要型配角的可愛李英恩
以及在許多娛樂性節目中出現的知名笑星金炳萬
同窗三人演變至二十年後的微妙三角關係
相信會是一部每個角色都獨特個性色彩鮮明的一劇
話說
韓國過節的氛圍真得比較濃厚
這已經不是第一次在聖誕節推出的應景電視劇
如 2009 年高修與韓藝瑟主演的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聖誕節會下雪嗎？》
也是在十二月推出的
再插播一個題外話
這是大前天 28日的新聞
金炳萬與有子女的年長女性已經註冊結婚
並將於明年三月舉行結婚典禮 ^ ^